2014/04/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글 한 줄도 없이 휴재해서 죄송합니다. 걱정하실 것 같아 빨리 글을 쓰려고 했는데 다른 일에 밀려 미루다 보니 계속 까먹었어요;ㅁ; 오늘은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출근 전에 글을 씁니다. 걱정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설이는 여전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저 대신 엄마랑 오빠가 설이 밥이랑 간식도 챙겨주고 놀아주고 있지요. 전 집에서도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밤늦게 들어와서 잠깐밖에 설이를 못 봤어요;; 조금밖에 못 봐서인지 제가 집에 오면 마중도 나오고 놀아달라고 우엉 우엉 울기도 한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든데 힐링해줄 설이를 얼마 못 봐서 더 힘드네요ㅠ 그나마 오늘 저녁 쯤에는 바쁜 일이 그나마 일단락 될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밀린 일기 쓰겠습니다;ㅁ;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