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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

6월19일 모식동물 설이 6월 19일 목요일, 맑음 주식은 털 간식은 풀 . . . 사료는 거들뿐...! 카메라 연결이 안되는데 당장 수리하러 갈 수가 없어서 이번 주는 일기를 쉬도록 하겠습니다ㅠ 다음 주에 봐요! 더보기
6월17일 현관 앞 뒹굴뒹굴 6월 17일 화요일, 맑음 현관은 시원하고 좋아 근데 형아는 왜 이리 안와... . . . 뒹굴거리는 척 하며 형아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근데 들어올 때면 이 상태라 팔자가 늘어졌구나~ 라는 생각이 들죠ㅋㅋㅋ 더보기
6월16일 백수의 고충 6월 16일 월요일, 맑음 뒹굴거리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다구 이영차~ . . . 편한듯 불편한듯 오묘한 뒹굴뒹굴입니다;ㅁ; 조금만 내려오면 더 편할 것 같은데ㅋㅋㅋ 더보기
6월15일 밤인사 6월 15일 일요일, 맑음 안녕? 오늘도 덥네 다리에 땀차니깐 들고 있어야겠다옹~ . . . 제 책상 옆에는 요정이 살아요(유령 아님) 더위에 약한...;ㅁ; 더보기
6월14일 고양이의 효율적 활동 6월 14일 토요일, 맑음 오늘은 나른하니까 꼼짝도 하고싶지 않아 그래도 밥은 먹어야겠지, 으쌰! . . . 떡실신해 있다가도 밥먹을 때가 되면 다시 살아납니다ㅎㅎㅎ 더보기
6월13일 새로운 끈 출현 6월 13일 금요일, 맑음 저건 또 뭐에 쓰는 끈일까? 갸우뚱 모르는 건 일단 먹어보자! . . . 어릴 땐 호기심 가득한 눈빛이더니 요샌 뭘 들이대면 의심하는 눈으로 보네요ㅋㅋㅋ 다 떨어진 머리끈으로 설이 귀찮게 굴기 더보기
6월12일 그런 친절 사양할게 6월 12일 목요일, 비오다 갬 "누나가 너의 신발장이 되어줄게" 됐어! . . . 속보이는 친절이 들통났나봅니다ㅋㅋㅋ 오늘은 카메라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서 부득이하게 흔들린 사진으로 일기를 씁니다ㅠ 더보기
6월11일 꽃의 활용법 6월 11일 수요일, 맑음 꽃으로도 철컹철컹! 가두지 마세요~ . . . 털실엔 흥분하면서 털실로 만든 꽃엔 관심이 없는지 순둥순둥 점잖은 설이는 꼼짝도 안하네요ㅋㅋㅋ 더보기
6월10일 자라보고 놀란 가슴 6월 10일 화요일, 맑음 손에 들고 있는거 먹을 건가? 와우! . . . 부시럭부시럭 설이 사료 사온거 정리하고 난 다음 나오니 엄청 기대에 찬 눈으로 보네요~ 손에 든건 카메란데...;; "아 그러셔..." 고양이도 때론 개실망 더보기
6월9일 알쏭달쏭 6월 9일 월요일, 맑음 사람 같은 고양이일까 고양이의 탈을 쓴 사람일까옹~? . . . 아침에 눈뜨자마자 참 궁금해지게 누워있네요. 그나저나 앞으론 잘때 너무 발 안뻗도록 조심해야겠어요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