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화요일, 맑음
벌써 자? 아쉽다…
나랑 조금 더 놀아주면 안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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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는 정말 사람 말을 알아듣는 것처럼
오빠가 이제 자야겠다고 하면
오빠 이불 위에 떡하니 자리를 잡는답니다;ㅁ;
조금이라도 더 놀고 싶은 설이의 형아사랑
그래서 항복 놀이
"이렇게 놀고싶은 건 아니었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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