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r. Snow White/2014

4월22일 아쉬운 시간

 

4월 22일 화요일, 맑음

 

 

벌써 자? 아쉽다…

 

 

나랑 조금 더 놀아주면 안돼?

 

.

.

.

 

설이는 정말 사람 말을 알아듣는 것처럼

오빠가 이제 자야겠다고 하면

오빠 이불 위에 떡하니 자리를 잡는답니다;ㅁ;

 

 

조금이라도 더 놀고 싶은 설이의 형아사랑

 

 

그래서 항복 놀이

 

"이렇게 놀고싶은 건 아니었다냥…"

'Mr. Snow White >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25일 방구석 독재자  (7) 2014.04.26
4월24일 오늘 밤은 여기서  (6) 2014.04.24
4월23일 깜딱이야  (5) 2014.04.23
4월21일 관심 없어요  (6) 2014.04.22
4월20일 어두운 하루  (7) 2014.04.21
4월19일 점프의 현장  (7) 2014.04.19
4월18일 오늘의 인사  (7) 201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