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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

4월20일 어두운 하루 4월 20일 일요일, 맑음 어두운 소식이 많아서 저도 우울해요… . . . 뉴스속보를 심각하게 보고 있으니 설이 표정도 심각해 보입니다;ㅁ; 설이는 기운없거나 우울하면 저렇게 물개처럼 눕거든요ㅠ 제 기분을 설이도 읽은 것 같아요~ 더보기
4월19일 점프의 현장 4월 19일 토요일, 맑음 준비하시고… 쏘세요! . . . 설이의 조심스러운 점프의 현장을 생생한 스토킹 화면으로 전해드립니다~ 뛸 땐 한번에 안 뛰고 늘 저렇게 간을 보며 뛰더라구요ㅎㅎㅎ 더보기
4월18일 오늘의 인사 4월 18일 금요일, 맑음 음… 안녕하세요~ . . . 설이는 눈 마주치면 눈인사를 잘하는 인사성 바른 고양이랍니다. 졸린 거랑은 아마 다르겠죠;;? 내일은 드디어 주말이군요;ㅁ; 내일이야말로 덧글을 다 달 거예요ㅠ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더보기
4월17일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4월 17일 목요일, 맑음 드디어 나에게도 의자가 생긴 건가! 손대지 마 내 거랑 말이야~ . . . 재주는 엄마가 부리고 의자는 설이가 챙기네요;; 오빠나 제 의자 중에 하나를 바꿀 생각이었는데 이러다 설이 의자가 되는 걸까요=ㅁ=a "와웅 씬나" 설이는 기쁨의 이족보행까지 선보이네요;; 더보기
4월16일 몰래 먹는 간식 4월 16일 수요일, 맑음 크앙냠냠냠… "설아, 뭐 먹어?!" 예? 전 잡아서 나눠먹으려구 했죠~ . . . 정말 뭐 먹다 걸린 표정 같아요ㅎㅎㅎ 그리곤 시침 뚝 더보기
4월15일 화해의 악수 4월 15일 화요일, 맑음 "혼자 집 보게 해서 미안해~ 화풀어~ 자, 화해의 악수!" 그러면서 앞발 쪼물거리려는 거 모를 줄 아냐? . . . 속셈을 들켰는지 뒷발이 같이 올라오네요ㅋㅋㅋ 하지만 화해의 그루밍을 해 주었답니다~ 더보기
4월14일 좀더 블링블링하게 4월 14일 월요일, 맑음 오랜만에 인사드리는데 몸단장을 잘 해야지~ 에휴 힘들다;; 저 어때요?? . . . 어둠 속에서도 자체 발광중인 설이지만 "야 하지마, 하지말라고~ 흥, 너랑 안 놀 거야" 신난 꼬리군 때문에 허당 모습만 보여주고 말았네요ㅎㅎㅎ 더보기
4월13일 오랜만에 일기 4월 13일 일요일, 맑음 난 정신줄 놓을 만큼 …심심해! . . . 평소에는 집에 늘 누군가 있는데 요즘 제가 바빠서 설이가 혼자 집을 볼 때도 많았죠;ㅁ; 혼자 심심했는지 집에 오면 엄청 반겨주고 놀자고 부비적거린답니다;; 오늘은 쉬는 날이라 아침부터 많이 쓰다듬어 주고 많이 놀아줬어요~ 내일 아침엔 또 출근해야 하는데 나갈 때면 왠지 시무룩해 보이는 설이입니다ㅠ 더보기
연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글 한 줄도 없이 휴재해서 죄송합니다. 걱정하실 것 같아 빨리 글을 쓰려고 했는데 다른 일에 밀려 미루다 보니 계속 까먹었어요;ㅁ; 오늘은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출근 전에 글을 씁니다. 걱정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설이는 여전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저 대신 엄마랑 오빠가 설이 밥이랑 간식도 챙겨주고 놀아주고 있지요. 전 집에서도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밤늦게 들어와서 잠깐밖에 설이를 못 봤어요;; 조금밖에 못 봐서인지 제가 집에 오면 마중도 나오고 놀아달라고 우엉 우엉 울기도 한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든데 힐링해줄 설이를 얼마 못 봐서 더 힘드네요ㅠ 그나마 오늘 저녁 쯤에는 바쁜 일이 그나마 일단락 될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밀린 일기 쓰겠습니다;ㅁ;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더보기
4월6일 마따따비 중독묘 4월 6일 일요일, 맑음 이건 뭔데 눈꼽만큼 줘?? 의외로 괜찮은데~ 더 없냠냠냠… . . . 설이는 캣닢도 마따따비도 일단 먹고 봅니다ㅎㅎㅎ 어젠 그릇에 부비부비도 해줬는데 찍고있으니 안하네요;ㅁ; 언젠간 찍고 말 거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