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목요일, 맑음.
전 오갈 데 없는 불쌍한 고양이예요~
여기 얌전하게 납작 엎드려 있을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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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자리는 사실...
엄마가 TV보려고 베개를 세팅해 놓은 자리!
"역시 자리는 남의 자리가 좋다니까~"
어젠 오빠가 자다가 잠깐 화장실 다녀오는 사이
오빠 자리를 차지하고 누워있더군요ㅋㅋㅋㅋㅋ
저도 의자를 사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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