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이의 의자 수성전 "오랜만에 의자에 올라왔는데" "비키라니 그게 무슨 소리요!" 착하지~ 착한 고양이니까 이제 내려와~ "허튼 수작 부리지마" "난...!" "착한 고양이!" "안해!" "안할 거야!" "안할 거라고!!" "가까이 오기만 해봐라~ 싸다구를 날려줄 테다..." . . . 씩씩 거리며 앞발 들고 대기중인 설이. 사실 의자가 목표가 아니라 설이의 이런 반응이 목표란 걸 알까요;;? "아 거참, 이제 그만 좀 합시다 예?!" 항의하는 설이 표정 보니 진심 짜증난 것 같기도 해요;ㅁ; 날씨도 더운데 약올리는 건 적당한 선에서 그만둬야겠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