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브리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이의 향기 몽실몽실한 설이에게선 좋은 향기가 납니다. 그 향기의 비결을 여러분께 알려드리죠~ 첫번째 방법은 목욕입니다. 목욕하고 일주일 정도는 샴푸향이 나요~ 하지만 사람도 지치고 고양이도 지치고 게다가 원한을 살 우려가 있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향기나는 박스를 준비하는 겁니다. 섬유유연제, 페브리즈, 비누, 샴푸 등등이 들어있던 박스를 추천합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향기를 고를 수 있다는 점과 스트레스 없이 자연스럽게 향이 스며든다는 점입니다. 박스만 갖다 놓으면 알아서 들어갈 겁니다. 간혹 박스를 싫어하는 고양이도 있지만 대체로 좋아하더라구요~ 박스에 들어가 있는 시간과 향이 스며드는 정도는 비례합니다. 시키지 않아도 들어가 있고 끌어내도 또 들어가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설이의 경우는 저를 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