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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Snow White/2014

고양이의 마음은 갈대

 

"오늘 밤 내 수청을 들거라~"

 

 

흥!

 

 

아니될 말씀…

 

 

이러지 마세요~

 

 

이러지…

 

 

하세요~

 

.

.

.

 

설춘향은 저렇게 빼면서 쓰담쓰담만 실컷 받고

정작 잘 땐 곁에 없었다는 슬픈 결말이랍니다ㅠ

챙길 땐 갈대처럼, 떠날 땐 대쪽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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