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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Snow White/2013

9월26일 설이의 일기

 

9월 26일 목요일, 맑음.

 

 

전 오갈 데 없는 불쌍한 고양이예요~

 

 

여기 얌전하게 납작 엎드려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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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자리는 사실...

엄마가 TV보려고 베개를 세팅해 놓은 자리!

 

 

"역시 자리는 남의 자리가 좋다니까~"

 

어젠 오빠가 자다가 잠깐 화장실 다녀오는 사이

오빠 자리를 차지하고 누워있더군요ㅋㅋㅋㅋㅋ

저도 의자를 사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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