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데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오빠가 달라졌어요 설이는 여전히 잘 먹고 열심히 뒹굴며 고양이의 본분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설이의 일상에도 변화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설이가 사랑하는 형아의 태도가 달라진 거죠. 집에서도 솔로부대는 웁니다...ㅠ 그 치열한 밀당의 결과를 보시죠! 안는 사람도 안겨있는 고양이도 너무도 편안해 보이죠~ 전 밀면 밀리고 당기면 따라가는 그런 쉬운 여자라 안되나 봅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설이는 오지랖넓은 고양이니까요~ 이런 저에게도 관심을 가져준답니다;; (본의아니게 부끄러운 제 그림이;;) 물론 그 관심은 제가 먹을 걸 주는 사람이기 때문이겠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