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내 수청을 들거라~"
흥!
아니될 말씀…
이러지 마세요~
이러지…
하세요~
.
.
.
설춘향은 저렇게 빼면서 쓰담쓰담만 실컷 받고
정작 잘 땐 곁에 없었다는 슬픈 결말이랍니다ㅠ
챙길 땐 갈대처럼, 떠날 땐 대쪽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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