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야바위 하는 고양이 동영상이 있더군요~
그래서 설이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시도해 보았습니다.
"웬 까까냐옹?!"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니야~
까까 놓고 까까 먹기!
자, 확인하셨죠? 섞습니다~
"여기닷!"
"여긴가?"
"여기인듯…"
"흠…"
고르셨나요??
"아무래도 먹을 거 갖고 이러는 건 아닌 것 같다"
"게다가 도박은 멀리 해야 하는 법이야"
"내가 못 찾아서 이러는 건 아님…!!!"
밥그릇을 톡톡 건드려주길 기대했는데 슬금슬금 뒷걸음질;;
결국 야바위는 실패로 끝나고 밥그릇만 설거지했네요ㅠ
(결국 설이는 모델료로 간식을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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