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금요일, 약간 흐림
이 플라스틱 박스는 뭐지?!
왠지 친근한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한데…
있다 보니 나름 안락하군. 새 별장은 여기로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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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 플라스틱 박스의 정체는 화장실 뚜껑이랍니다~
화장실 모래 교체 및 청소작업을 하느라 열어놓았죠;;
청소 끝난 기념으로 기념사진 한 장!
제목 : 화장실 옆에서
2월의 마지막 날, 불타는 금요일 밤에
전 방구석에서 설이님의 해우소를 청소했습니다ㅎㅎㅎ
다들 무엇을 하며 2월을 마무리하셨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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