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다이어리 같은 거 많이들 쓰시죠?
혹은 독서를 많이 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분들도 계실 테구요.
그런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 드릴만한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북실북실 책갈피!
꽂아두는 기능은 물론이고
무게감과 두께가 있어서 페이지를 고정하는 데도 그만이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귀여운 고양이가 덤이라는 점!
비록 표정은 띠껍지만 비교적 협조적인 편입니다;;
페이지를 가리거나 펜을 공격하거나 책장을 씹으려고 하는 등 사소한 반항은 있지만
소심한 겁쟁이라 다루는 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네요~
근데 너무 귀여워서 책을 읽거나 다이어리 쓰는 일에 몰두할 수가 없네요;ㅁ;
그리고 책갈피 유지비가 책값보다 더 많이 드는데 원래 이런 건가요?
이런 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책갈피가 자동이라는 점은 참 좋습니다.
어디선가 누군가의 책장 넘기는 소리가 들리면
책 앞으로 자동소환된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이 책갈피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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