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이상한 일도 다 있죠...?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뒤로 솟았나
발이 달려 걸어갔나
아님 가방 속에 들어갔나
누가 집나간 제 사료 좀 찾아주세요!
.
.
.
자세히 보면 눈물이 글썽글썽;ㅁ;
이번에도 게으른 집사가 사료를 제때 못 챙겼냐구요?
실은... 사료를 이전했답니다;;
불만 있을 때마다 자꾸 사료를 밀어 떨어뜨리는
진상 고양이 손님에겐 공지하지 않았을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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