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r. Snow White/2014

연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글 한 줄도 없이 휴재해서 죄송합니다.

걱정하실 것 같아 빨리 글을 쓰려고 했는데

다른 일에 밀려 미루다 보니 계속 까먹었어요;ㅁ;

오늘은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출근 전에 글을 씁니다.

 

걱정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설이는 여전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저 대신 엄마랑 오빠가 설이 밥이랑 간식도 챙겨주고 놀아주고 있지요.

전 집에서도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밤늦게 들어와서 잠깐밖에 설이를 못 봤어요;;

조금밖에 못 봐서인지 제가 집에 오면 마중도 나오고 놀아달라고 우엉 우엉 울기도 한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든데 힐링해줄 설이를 얼마 못 봐서 더 힘드네요ㅠ

 

그나마 오늘 저녁 쯤에는 바쁜 일이 그나마 일단락 될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밀린 일기 쓰겠습니다;ㅁ;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Mr. Snow White >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15일 화해의 악수  (7) 2014.04.15
4월14일 좀더 블링블링하게  (9) 2014.04.14
4월13일 오랜만에 일기  (9) 2014.04.13
4월6일 마따따비 중독묘  (13) 2014.04.07
4월5일 파격적인 덤 행사  (7) 2014.04.05
4월4일 의자 위 고양이 인형  (9) 2014.04.04
4월3일 아플 땐 찹쌀똑  (9) 201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