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 줄도 없이 휴재해서 죄송합니다.
걱정하실 것 같아 빨리 글을 쓰려고 했는데
다른 일에 밀려 미루다 보니 계속 까먹었어요;ㅁ;
오늘은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출근 전에 글을 씁니다.
걱정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설이는 여전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저 대신 엄마랑 오빠가 설이 밥이랑 간식도 챙겨주고 놀아주고 있지요.
전 집에서도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밤늦게 들어와서 잠깐밖에 설이를 못 봤어요;;
조금밖에 못 봐서인지 제가 집에 오면 마중도 나오고 놀아달라고 우엉 우엉 울기도 한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든데 힐링해줄 설이를 얼마 못 봐서 더 힘드네요ㅠ
그나마 오늘 저녁 쯤에는 바쁜 일이 그나마 일단락 될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밀린 일기 쓰겠습니다;ㅁ;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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