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월요일, 맑음.
나는 형아의 취침인형!
얼른 자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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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인형이란 잘 때 끌어안는,
취침을 도와주는 인형이라고 하더군요.
이불 곁에 가지런히 누운 설이를 보니 정말 취침인형 같았어요~
하지만 제 자리에선 취침을 방해하는 인형;ㅁ;
어떤 베개에도 누울 수 없게 만드네요ㄷㄷㄷ
"아이쿠, 카메라다! 뒹굴거리는 건 제발 좀 찍지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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