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일요일, 맑음
누나가 의자를 나눠 앉자며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엉덩이나 작으면 몰라…
너무 양심없는 거 아니야?
.
.
.
제가 먼저 앉아 있었는데…-┏
왠지 모를 죄책감이 느껴져 자리를 양보해 주었습니다;;
언제 비켜줄 고양?
"꽉 붙잡고 안 비켜줄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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