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토요일, 살짝 비
자장 자장 우리 엄마♪
잠 잘 오게 제가 골골송을 불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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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의 낮잠타임,
엄마가 주무시려고 누우니 설이가 곁에 와서 골골송을 불러 드리네요.
발이 시려웠는지 앞발은 이불 속에 폭 집어넣고 말이죠ㅎㅎㅎ
"엄마 자는 걸 보니 나도 졸린다옹~ ZZZ"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저도 졸리더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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