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화요일, 맑음.
요새 더워서 기력없단 핑계로 놀아주는 게 영 신통찮단 말야...
그렇다면!
(데굴)
발라당은 어떠냥~
.
.
.
견딜 수가 없지요ㄷㄷㄷ
동글납작한 호빵 얼굴에 땡글땡글한 눈,
불타는 분홍코에 뽀뽀를 부르는 입술,
거기다 살포시 내민 통통하고 보송보송한 앞발...!
실제로 보면 정말 참을 수 없이 귀엽답니다~
근데 사진은 왜 이리 희번뜩하게 나오는지...=ㅁ=
각도와 조명이란 참 중요한 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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