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상 운동화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그래도 오늘 글의 주인공은 역시
신상보다 반딱거리는 3년차 헌고양이 설이죠.
집에 새로운 물건이 들어오면 설이도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이빨로 신고식!
그리고...
과한 호기심이 불러온 비극;;
그렇게 한동안 고개를 들 수 없었죠...
.
.
.
분명 신상이건만
살 때 한번 신어봐서 그런 걸까요...=ㅁ=?
설이는 신발이 얼마나 위험한 물건인지를 깨닫게 된 듯 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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