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금요일, 비오다 갬.
오늘은 잠도 안 오고 너무 심심해...
형아는 많이 바쁜가?
앗, 이리 온다!
.
.
.
설이가 얼마나 애틋하게 형아를 보고있는지
정말 짝사랑하는 사람이 이럴까 싶습니다~
꽃이 피어나듯이 표정이 변하네요ㅎㅎㅎ
"나 피곤하니까 저리 가서 혼자 놀아"
그에 비해 전 쩌리 취급;;
간식을 장전해 와야겠습니다;;
'Mr. Snow White > 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2일 설이의 일기 (18) | 2013.09.02 |
---|---|
9월1일 설이의 일기 (24) | 2013.09.01 |
8월31일 설이의 일기 (25) | 2013.08.31 |
고양이가 익어가는 시간 (20) | 2013.08.29 |
8월28일 설이의 일기 (34) | 2013.08.28 |
8월27일 설이의 일기 (26) | 2013.08.27 |
8월26일 설이의 동영상 일기 (34) | 2013.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