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토요일, 맑음.
벌써 8월달 끝이라고?!
이럴 수가...!
이번 달에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아니야, 아직 늦지 않았어.
오늘만이라도 계획을 세워서 보람차게 보내자.
계획... 음냐...
.
.
.
.
8월은 너무 더워서 설이나 저나 늘어져서 보낸 것 같아요.
남은 하루도 벌써 절반 이상 지나갔군요;;
9월 계획이나 알차게 세워봐야겠습니다~ 지킬 수 있을지는 몰라도...=ㅁ=
설이는 생각하다 멘붕 왔는지 달력을 씹어먹으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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