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월요일, 맑음.
내 영원한 숙적...
그 이름은 바로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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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카샤와 삼줄공이 등장하기 전까지
설이를 가장 긴장하게 만들었던 존재죠;;
지금도 노래 들으려고 꺼내면 멀리서 달려와요~
그래서 이런 일도 있었답니다.
이어폰 놀이의 부작용이죠;ㅁ;
자면서 노래 들으면 공격할지 어떨지 궁금했는데
오빠가 쉽게 포기해서 조금 아쉽기도 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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