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목요일, 아침 저녁 서늘함.
박스떼기 초소의 하루는 길기만 하다.
면회 좀 와~
두 손은 무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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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가 컴백홈했습니다~
노숙생활을 하기엔 날씨가 좀 쌀쌀해졌죠;;
"춥고 쓸쓸할 땐 두마리인 척 하자..."
이렇게 설이는 셀프 고양이 목도리를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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