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월요일, 맑음.
지들끼리만 맛난 거 먹구...
집사, 부셔버릴 거야!
그래도 아직은 타협의 여지가 조금은 남아있으니 잘 생각해 봐~
난 관대한 고양이라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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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말랑발 위에
까까 한 알 살포시 올려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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