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신 설이 뉴스 그동안 무거운 머리와 몸에 눌려 다리가 짧다는 의혹을 받아온 설이. 그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몸소 앞발 벗고 나섰으나... 해명은 커녕 뒷다리가 짧다는 의혹만 증폭될 것 같죠?! 오늘은 짧게 짧게 단신 설이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단신이 설이를 수식하는지 뉴스를 수식하는지는 여러분의 선택에;;) 1. 설이의 신분상승 처음에는 신문지를 벗삼아 살아가던 노숙묘 설이가 어느 날 의자 하나에 세들어 이불을 장만하는 등 가세를 넓혀 나가다 (저 이불은 자고 있던 형아 이불을 엄마가 뺏아서 덮어준 겁니다) 급기야 의자 주인까지 차지하고 말았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2. 지켜보고 있다 낮말은 고양이가 듣고, 밤말도 고양이가 듣는다고 합니다. 3. 몸은 고양이지만... 그리고 변신의 마지막은... 반 접은 설이가 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