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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Snow White/2012

9월17일 설이의 일기

 

9월 17일 월요일, 태풍이 지나감.

 

 난 게으른 고양이가 아니다.

난... 활동적인 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언제나 누워 있거나 앉아 있다고들 한다.

 

 

나도 잘 뛰고 잘 논다.

하지만!

 

 

카메라 형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ㄷㄷㄷ

 

.

.

.

 

충격받아 유체이탈하는 설이

 

 

제 수전증 탓에 더 고생하고 계시는 저희집 카메라 형님의 작품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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