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17일 설이의 일기 9월 17일 월요일, 태풍이 지나감. 난 게으른 고양이가 아니다. 난... 활동적인 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언제나 누워 있거나 앉아 있다고들 한다. 나도 잘 뛰고 잘 논다. 하지만! 카메라 형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ㄷㄷㄷ . . . 충격받아 유체이탈하는 설이 제 수전증 탓에 더 고생하고 계시는 저희집 카메라 형님의 작품입니다;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