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설이 앞에 나타난 카샤카샤.
"수상한 녀석이 나타났다!!"
"왼쪽에서 공격해 볼까?"
"오른쪽에서 공격해 볼까?"
"...아냐...아마 난 안될거야..."
퍼덕거리는 장난감을 앞에 두고도 설이는 어찌나 신중한지 몰라요~
이것 저것 재보다가 결국 제자리에 다시 얌전하게 앉아 버리네요;ㅁ;
"내가 포기할 줄 알았냥!!"
그렇게 방심하는 순간 콱!
훼이크였냥?!
'Mr. Snow White > 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27일 설이의 일기 (32) | 2013.04.27 |
---|---|
밥은 독촉해야 제맛! (38) | 2013.04.26 |
4월25일 설이의 일기 (44) | 2013.04.25 |
4월23일 설이의 일기 (32) | 2013.04.23 |
4월22일 설이의 일기 (33) | 2013.04.22 |
4월21일 설이의 일기 (28) | 2013.04.21 |
4월20일 설이의 일기 (28) | 2013.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