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수요일, 맑음.
날이 갈수록 공기가 차가워지네~
아, 증말 나가기 귀찮다...
우리 오늘은 이렇게 얼굴만 내놓고 놀면 안될까?
.
.
.
안될 거 없지요~
이 기회를 틈타 또 마음껏 쓰담쓰담♪
...이렇게 귀찮게 해도 얼굴을 집어넣거나 나오진 않더군요;;
두둥! 얼굴의 압박...!
삐져나온 부위를 보니 얼마나 털빨인가 새삼 놀라게 됩니다=ㅁ=;;
"잠깐, 지금 설마 굴욕샷 찍고 있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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