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화요일, 맑음.
치한 누나를 고발합니다!
아프다더니 뻥이었냥?!
사기죄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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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떨어졌는지 요즘은 감기에 걸리면 너무 힘드네요ㅠ
하지만 놀아줄 기력은 없어도 엉덩이를 쪼물거릴 기력은 남아있지요ㅋㅋㅋ
설이가 절 신고할 수 있었으면 콩밥을 주식으로 먹고 살았을지도 몰라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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