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화요일, 흐리고 약간 비.
안녕하세요, 설이입니다.
여러분이 남겨주신 덧글은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누나가 대신 써주는 걸로 되어있지만
사실 이 일기는 제가 쓰고 있어요.
참고로 터치패드는 코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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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가 정말 대신 써줄 수 있으면 좋을텐데;ㅁ;
어제 제 노트북 앞에서 컴퓨터 사용법을 익히던(?) 설이입니다.
터치패드가 고양이 코도 인식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제가 옷갈아입고 나갈 채비를 하니까 설이 눈이 땡그래졌어요~
그래도 아까 맛난 걸 줘서인지 적극적으로 붙잡지는 않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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