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일요일, 비.
"설아, 절하는 거야?"
"아님 지쳐 쓰러진거야??"
한 팔로 팔베개 하니까 너무 저려서 두 팔 다 베는 거야~
.
.
.
그건 다시 말하자면
얼굴을 떠받치고 있단 얘기?!
저녁에 집에서 공손한듯 수줍은듯한 자세로 자는 설이.
저 앙증맞고 토실토실한 앞발 정말 콱 잡아주고 싶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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