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수요일, 맑음.
때론 사랑은...
순수하게 시작해서 집착으로 끝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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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를 향한 설이의 마음입니다.
시한부 선고를 받으셨던 카메라 형님이 끝내 떠나셨습니다;ㅁ;
멀쩡하게 잘 되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 열정을 불살랐나봐요ㅠ
그래서 오빠 폰카에서 뭐 건질게 없나 뒤져보니 저런 게 나오더군요ㅋㅋㅋ
그밖에 이런 사진도...
사랑스럽긴 한데 고양이가 아니라 귀여운 미지의 생명체같아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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