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월요일, 맑음.
똑똑똑
어, 누구지?
누구 왔나본데, 좀 나가봐...
뒹굴뒹굴~
.
.
.
어릴 땐 밖에서 부스럭소리만 나도 귀를 세우면서 긴장하더니
요즘엔 현관문을 누가 두들겨도 문이 열려도 관심이 없네요;;;
낯선 사람이 신발 벗고 집안에 들어와야 잠깐 얼어붙었다가 후다닥 도망가요ㄷㄷㄷ
정작 저도 카메라 들고 있다는 이유로
오빠에게 나가보라고 했지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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