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화요일, 눈.
벌써 2월도 중순이라고,
올해 1월에 세운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고,
좌절하지 말고 고개를 들어 보아요.
새로운 태양이 떴으니까요!
진정한 새해는 바로 지금부터예요~
올해는 분명 멋진 한 해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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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에게 "올해는 참치 100캔을 달성하고 말겠어!"같은 원대한 포부는 없겠지만
"당장 누나를 닥달해서 저 캔을 꼭 따게 만들어야지!"같은 야망 정도는 있겠죠??
저도 몇년째 변치않는 새해 목표가 있는데
올해는 그걸 꼭 이뤄서 내년엔 다른 목표를 세워보고 싶네요.
1월을 너무 정신없이 보내버려서 아직은 아무 진척이 없지만
이제라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볼까 해요~
"어... 근데 별 생각 없이 벌써 이틀을 방탕하게 써버렸네..."
지나가버린 빨간날은 봐주기로 합시다;ㅁ;
오늘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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