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수요일, 맑음.
너무 무료해서
두 손
두 발
다 들었어요~
항복!
.
.
.
그래서 제가 놀아줬습니다.
"이제 그만 정신차리게, 자네"
평소보다 좀 일찍 일어났다고 방심했는데
설이가 놀다 말고 정색해주지 않았더라면
정신줄 놓고 있다가 지각할 뻔 했어요;ㅁ;
"쯧쯧, 밖에 나가서 사고치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걱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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