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화요일, 맑음.
내가 그냥 뒹굴거리고 있는 줄 아는데 말이야~
중요한 건 내가 누워있는 곳이 부엌 앞이라는 사실이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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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리문 너머가 부엌인데
물 한 잔 마시러 갈 때도 설이를 신경쓰지 않을 수 없어요~
"목표물이 다가온다! 돌아눕기 실시!"
"다리에 매달릴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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