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목요일, 맑음.
허락없이 어딜 만져? 콱~ 물어버릴까부다!
딱 5초만 참아준다... 아니, 10초만... 15초...
.
.
.
안돼요, 안돼, 돼, 돼요...
새침떼기같은 설이 태도가 참 웃겨요ㅋㅋㅋ
저러다 느닷없이 콱 덤벼들기도 한답니다~
새 집을 짓고 나니 헌 집이 이렇게 너덜너덜했나 싶군요.
헌 집을 분해해서 버리려고 하니 설이가 아쉬워했어요~
'Mr. Snow White > 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14일 흑설이의 일기 (28) | 2013.04.14 |
---|---|
4월13일 설이의 일기 (28) | 2013.04.13 |
고르릉 고르릉 (44) | 2013.04.12 |
설이는 마법사 (40) | 2013.04.10 |
4월9일 설이의 일기 (27) | 2013.04.09 |
4월8일 설이의 일기 (40) | 2013.04.08 |
4월7일 설이의 일기 (30) | 2013.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