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수요일, 맑음.
이제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바깥생활도 힘들구나.
어쩔 수 없으니 이제...
그늘로 옮겨 노숙을 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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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신문지 깔고 눕던 그 자리에 테이블을 놓아드렸어요~
노숙생활의 즐거움을 버리지 못하는 대저택 소유묘 설사장님이십니다.
"뭘 봐! 노숙묘 첨 보냐!?"
왕년에 캣그라스 좀 씹어본 고양이답게 주정뱅이 노숙묘 포스도 일품!
옆자리에 소주병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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