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목요일, 맑음.
여기만 들어가면 다들 문을 잠근단 말이지...
안에서 뭣들 하는 겐지!
나도 좀 들여보내주옹~!!
.
.
.
화장실 문을 두드려도 열어줄 기미가 없자
아예 자리잡고 1묘 시위중입니다.
한참 있다 제가 문을 열어주니...
"여기서 무언가 이루어졌던 게 확실한데... 아, 도통 기억이 나질 않네~"
다시 시작된 설이의 기억 찾기!
혹시 목욕시켜달라고 저를 도발하는 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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