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아~
"네?"
아무것도 아니야ㅎㅎㅎ
"???"
설아~~
"눼?"
아무것도 아니야ㅎㅎㅎ
"..."
설아~~~
설아?
설아!!
"자꾸 부르지 마, 내 이름 닳는다...!"
.
.
.
이름 부르면 똘망똘망 바라보는게 귀여워서
용건없이 이름을 몇 번 불렀더니 나중엔 표정이ㅎㅎㅎ
미안해서 엉덩이를 토닥여 주었습니다~
'Mr. Snow White > 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릎냥이란? ~그냥이 그집사 (25) | 2013.10.22 |
---|---|
10월21일 그루밍과 집사의 역할 (24) | 2013.10.21 |
10월20일 찌그러지기 (24) | 2013.10.20 |
10월18일 신상 공의 등장 (20) | 2013.10.18 |
10월17일 나를 따르라 (32) | 2013.10.17 |
10월16일 무릎냥 도사냥 (30) | 2013.10.16 |
10월15일 선캡과 사색 (26) | 2013.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