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금요일, 맑음.
처음 보는 녀석인데? 신상 공이닷!
"이리 나오면 줄게~"
지금 바로 갈게! 창문으로 나갈게!!
.
.
.
보라공이 장렬히 캣닢을 뿌리며 우리곁(?)을 떠나갔습니다.
안에 든 캣닢이 새고 있었는데 설이가 흥분해서 줄을 다 풀었다네요;;
공을 두 개 사두어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드디어 분홍공을 꺼냈습니다!
새 공은 인증을 해야죠♪
"이 누나 아직도 이러네;; 정말 질리는구냥..."
보라공이 신상이었던 시절 인증샷을 보시려면 이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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