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이가 기대어 앉아있는 곳은
바로 형아의 어깨!
형아가 설이의 인간 캣타워가 되어주고 있었지요~
설이는 기분이 좋은지 골골골♪
원근법 때문이겠지만 정말 머리가 ㅋ... 아, 아닙니다;;
"형아 어깨는 좋다옹~ 안락하고 경치도 좋지만 무엇보다..."
"형아가 바로 옆에 있으니까~"
.
.
.
설이와 형아의 깊은 우애!
이런 일도 있었죠.
이건 의좋은 형제를 넘어...
사랑하는 형제;;
니들 사귀냐?!
이상 집에서까지 염장질을 당하고 있는
솔로부대원의 하소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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