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목요일, 맑음.
자면 안 돼! 나랑 놀자!
어, 형아 왔다! 나 이제 가봐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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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누워있으려 했더니 설이가 놀러 왔어요~
오빠가 오기 전까지 우린 참 좋았었는데...ㅠ
데굴데굴~
같이 뒹굴거릴 누군가가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죠!
빨리 주말이 왔으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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