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목요일, 맑음.
앗, 맛있는 닭가슴살이다!
주세요~
설이 주세요~
안되겠군, 쉽게 줄 것 같지 않다.
쳐서 떨어뜨려야지. 앗, 실패...!
앙냥냥냥♪
맛난다, 맛나!
.
.
.
닭가슴살 한점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휴, 고기 한 점 얻어먹기 참 힘들고냥~"
집고양이에게도 이런 애환이 있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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