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목요일, 맑음.
경고!
고양이가 자고 있어요~
밟지 않게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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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 열어주길 기다리다 앞에서 잠든 것 같은데
자칫 잘못 하면 발수건인 줄 알고 밟을 판이네요;ㅁ;
게다가 왜 하필 걸레통 옆에 얼굴을 묻고 있는지=ㅁ=;;
"나는야 슈퍼캣! 걸레통을 수호하는...!"
비록 소품이 걸레통일지라도 자세만큼은 위풍당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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