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납량특집했다고 다들 방심하고 있겠지?
그래서 준비했어...
목없는 고양이!
너무 겁먹지는 마. 사실은 목을 뒤로 제낀 것뿐이야.
놀랐어? 그러니까 방심하지 말라구~
그럼 난 이제 편하게 누워야겠어.
그런데... 또 목이 없네!
걱정마. 이번엔 목을 안쪽으로 집어넣었을 뿐이거든.
납량특집은 언제 또 찾아올지 몰라.
방심하지 마!
.
.
.
근데 다음 납량특집은 언제가 될지 모릅니다.
방심 말고 기대 말고 기다리지 마세요ㅋㅋㅋ
설이는 잠만 자도 저를 들었다 놨다 하네요ㅋㅋㅋ
잘 자고 있나 보다가 여러 번 놀랐습니다;ㅁ;
설이가 누워있을 때 가끔 목이 없어 보이는 이유는
어깨너비와 머리크기가 일치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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